‘퀴어영화 나비 : 어른들의 일’의 미공개 코멘터리가 공개되어 화제다.
퀴어영화 나비는 취업난으로 직장을 잡지 못하고 호스트바에 사회생활을 시작한 청년 철수의 이야기를 다룬 이야기로 개봉 당시 현실적인 소재와 일반인도 이해할 수 있는 보편적인 이야기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특히 꽃미남 신인배우들의 강도 높은 베드씬으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번 코멘터리 서비스는 개봉 4주년을 기념하며 특별히 이루어졌다. 제작사 99필름에 따르면 “퀴어영화 나비가 15년 여름 개봉 한 후 4년 가까운 시간동안 꾸준한 사랑을 받았다”며, “개봉 4주년 기념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배우 남승우, 임영덕, 유동현이 참여한 미공개 코멘터리를 비메오 온라인DVD 서비스를 통해 공개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한편, 퀴어영화 나비는 현재 IPTV와 네이버N스토어, YES24, 인디플럭, 곰TV, 원스토어 등을 통해 서비스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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