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심리상담센터 ‘닥터드론’에서는 5세에서 19세 아동ㆍ청소년들의 두뇌발달과 집중력 높이는 법, 자존감 높이는 법 등에 특성화된 드론심리치료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라고 밝혔으며, 이를 통해 학습능력향상과 사회성발달은 물론 학습장애극복, 아동·청소년 ADHD증상치료 및 아동·청소년 분노조절장애증상극복 등에도 개선효과가 나타난다고 전했다.
드론심리치료 전문 대전상담센터 ‘닥터드론’의 드론심리치료프로그램 과정은 전문 심리상담사를 통한 심리검사와 심리상담 후 뇌파검사가 실시된다. 이후 검사 결과상담(보호자 및 부모상담)이 이어지며, 드론을 통한 두뇌발달ㆍ교육프로그램과 사후검사·상담 순으로 진행된다.
‘닥터드론’에 따르면 이러한 드론심리치료프로그램 과정을 통해 아동ㆍ청소년들은 학습효과향상과 주의집중력향상, IQ상승 및 두뇌발달과 문제행동교정이 이루어지며, 사회성발달과 함께 자존감 및 자신감 향상을 기대할 수 있다.
‘닥터드론’ 관계자는 “성장기 아이들은 가정환경과 학교 및 주변 환경에 따라 부모들은 예상치 못한 다양한 심리갈등을 겪고, 성인들과는 다르게 그것이 문제행동으로 반영되는 경우가 상당수 있다. 예로 부모에게 충분한 설명 없이 윽박지르듯 안돼, 위험해, 하지마 등을 많이 듣고 자라는 아이들은 사회불안장애증상이나 특정공포증·대인기피증 증상을 보이고 자립심과 자존감이 낮아질 수 있다. 이에 사회성이 떨어지고 욕구불만으로 인한 분노조절장애증상을 보이기도 하며, 집중력저하로 학업은 태만해지고 학습장애나 ADHD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고 밝혔다.
이어 “전문 청소년ㆍ아동심리상담사와 함께하는 닥터드론의 드론심리치유·치료프로그램은 다양한 뇌 훈련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 아이들의 뇌와 마음속을 치유하고 학습능력을 향상시키고자 개발·운영 중이다. 본 프로그램을 통해 하늘을 나는 드론을 자유자재로 움직여 심신의 안정과 창의력을 증진시키며, 드론활동과 심리상담으로 심신치유 및 두뇌발달을 기대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관계자는 또한 “드론을 통해 학습능력 향상과 두뇌발달, 행동교정과 사회성ㆍ자존감ㆍ자신감 향상에 효과가 나타난다는 것은 본원에서 위탁교육 중인 한국소아암재단과 다수의 장애인복지관, 아동심리상담센터·대전아동센터, 학교기관 등에서도 검증된 바 있다. 이에 대전심리상담센터와 대전가족상담센터, 아동청소년심리상담을 위한 대전심리치료센터 및 대전청소년심리상담센터 등 대전상담센터에 관심 있는 분들은 부담 없이 문의하면 된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광역시 서구 둔산동 1182에 위치한 대전심리상담센터 ‘닥터드론’에서는 3월을 맞아 드론심리치유프로그램에 10% 할인을 제공 중이라고 전했다. ‘닥터드론’의 드론심리치유프로그램 관련 자세한 사항은 ‘닥터드론’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