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나이더일렉트릭-WISET, 여성 인재 양성 '글로벌 멘토링 프로그램' 진행
슈나이더일렉트릭-WISET, 여성 인재 양성 '글로벌 멘토링 프로그램' 진행
  • 김문구 기자
  • 승인 2019.03.15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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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나이더일렉트릭과 WISET는 여성 인재 양성 '글로벌 멘토링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슈나이더일렉트릭과 WISET는 여성 인재 양성 '글로벌 멘토링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아이티비즈 김문구 기자] 슈나이더일렉트릭(한국대표 김경록)이 한국여성과학기술인지원센터(소장 한화진, WISET)와 ‘글로벌 멘토링 프로그램’을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글로벌 멘토링 프로그램’은 국내 이공계 전공 여성 대학생ㆍ대학원생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슈나이더일렉트릭과 WISET이 공동으로 주관해 실시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글로벌 기업과의 멘토링을 통해 여성과학기술인의 진로탐색 및 경력개발, 미래설계 등을 지원한다.

3월부터 9월까지 진행되는 ‘글로벌 멘토링 프로그램’은 슈나이더일렉트릭의 재직자인 멘토와 선발된 멘티가 함께 참여하는 실습 프로젝트를 포함한다. 오는 3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연 6회 이상 멘티의 성장을 위한 다채로운 맞춤형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슈나이더일렉트릭코리아 김경록 대표는 “슈나이더일렉트릭은 도전과 변화를 이끌어내는 다양한 인재의 성장을 지원한다. 이는 내부 조직뿐만 아니라 사회 전반에 걸쳐 실현되어야 할 당연한 가치다. 슈나이더일렉트릭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한국의 여성 인재가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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