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비트의 가상화폐 테라플롭스, 유망 IEO로 관심
로컬비트의 가상화폐 테라플롭스, 유망 IEO로 관심
  • 이정표 기자
  • 승인 2019.03.15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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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는 2009년 비트코인으로 시작했지만 채굴이라는 시스템은 21세기에 맞지 않는 광산작업과 비슷하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유명인사들은 비트코인은 망해도 블록체인 기술은 살아 남을 것이라고 예언했다. 그만큼 후발주자로 개발중인 코인들은 더욱 진화를 거듭해 채굴이라는 취약점을 극복해 나가고자 몇 년째 개발에 정진하고 있다.

이에 테라플롭스는 신규 ICO, IPO가 아닌 유망 IEO로써 첫 번째로 통합된 코인을 바꿀 수 있는 화폐로 알려지며 관심을 받고 있다. 

플롭스는 컴퓨터의 성능 수치를 나타낼 때 사용되는 단위이다. 초당 부동소수점 연산이라는 의미로 컴퓨터가 1초동안 수행할 수 있는 부동소수점 연산의 횟수를 기준으로 삼는다. 테라는 10의 12승으로 그리스어를 토대로 어원이 됐고 테라플롭스는 슈퍼컴퓨터의 성능을 따지는 계산 속도로 1테라플롭스는 1초에 1조번의 연산하는 것을 말한다.

지금의 채굴방식은 그래픽카드로 해쉬를 통해 연산능력을 표기하며 앞으로는 그 단위가 점점 커질 것으로 예상한다. 그 이후엔 테라와 페타를 연산능력으로 표기하고 있다. 더욱 고차원적인 연산능력을 통해 테라플롭스는 작업증명이 아닌 지분증명으로 수익구조가 발생되며 홀딩된 테라로 최소 1년당 150% 이상의 ROI를 달성할 수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테라플롭스는 1차적인 IEO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2차적으로 IBO를 기습적으로 진행하며, 블록체인 원장 계약서대로 IEO를 성황리에 마쳤다. 앞으로 진행될 테라플롭스 IBO는 IEO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세계 명품 최상위권을 유지하는 핀란드 권 헤르메스가 3년 협찬을 통해 일부 테라플롭스의 개발자 운영비, 10%중 2%의 지분을 기부하기로 계약을 끝마친 상황이다.

로컬비트 관계자는 “유망 암호화폐 거래소 로컬비트는 테라플롭스를 안전하게 거래할 수 있게 가상화폐거래소를 운영해 투자자들에게 신뢰를 주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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