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나이더일렉트릭, 디지털 에너지 관리 시스템 ‘에코스트럭처 파워2.0’ 발표
슈나이더일렉트릭, 디지털 에너지 관리 시스템 ‘에코스트럭처 파워2.0’ 발표
  • 김문구 기자
  • 승인 2019.03.13 12: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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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나이더일렉트릭 에코스트럭처 파워 2.0
슈나이더일렉트릭 에코스트럭처 파워 2.0

[아이티비즈 김문구 기자] 슈나이더일렉트릭(한국대표 김경록)이 13일 디지털 전력 관리 시스템인 ‘에코스트럭처 파워 2.0(EcoStruxure Power 2.0)’를 선보였다.

슈나이더일렉트릭의 ‘에코스트럭처 파워 2.0’은 국제표준화기구(ISO) 에너지 관리 표준에 대한 인증 획득과 함께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 사이버 보안 표준을 준수한다. 빌딩, 산업, 데이터센터 등에 적용 가능하며, 새로운 기능을 통해 저압 및 고압 배전계통을 보다 간편하면서도 안전하고 광범위하게 운영할 수 있다.

이는 기존의 슈나이더일렉트릭의 전력 배전을 위한 통합 아키텍처 플랫폼인 ‘에코스트럭처 파워’의 최신 버전으로 업그레이드돼 출시됐다. 슈나이더일렉트릭의 커넥티드 제품, 엣지 컨트롤, 소프트웨어 및 자문 서비스를 기반으로 한다.

슈나이더일렉트릭의 에너지 메니지먼트 부회장 필립 델롬은 “자사는 업계에서 가장 포괄적인 IoT 및 디지털 전력 관리 아키텍처인 에코스트럭처 파워의 시스템 릴리스를 자주 제공함으로써, 센서ㆍ엣지ㆍ클라우드까지 계속해서 더 큰 가치를 제공하고 고객의 에너지 성능을 개선할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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