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에너지, 뉴타닉스 엔터프라이즈 클라우드 OS로 차세대 인프라 구축
GS에너지, 뉴타닉스 엔터프라이즈 클라우드 OS로 차세대 인프라 구축
  • 김문구 기자
  • 승인 2019.03.13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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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비즈 김문구 기자] 뉴타닉스코리아(지사장 김종덕)는 GS에너지가 자사의 엔터프라이즈 클라우드 OS를 기반으로 차세대 인프라를 구축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를 통해 GS에너지는 효율적인 인프라를 바탕으로 업무 환경을 개선하고 서비스에 집중해 미래와 환경에 기여하는 에너지 패러다임 변화의 선두주자로서 역량을 더욱 강화시켰다.

GS에너지는 차세대 인프라를 마련한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인프라 및 스토리지 환경의 효율성과 생산성을 향상시키고 있다. 뉴타닉스의 최신 기술을 활용해 이기종 하이퍼바이저를 쉽고 간편하게 전환 및 운영할 수 있게 됐으며, 기본으로 제공되는 뉴타닉스 하이퍼바이저 AHV를 통해 값비싼 하이퍼바이저 라이선스 비용을 없앴다.

GS에너지 IT 인프라 담당자는 “뉴타닉스를 통한 IT인프라 단일화로 관리 포인트를 감소시켰다. 또한, HCI의 HA 기술을 활용하여 그 동안 HW 이중화를 갖추기 위해 투자되었던 비용을 절감시킬 수 있었다”고 전했다.

김종덕 뉴타닉스코리아 지사장은 “이번에 GS에너지의 혁신을 함께 할 수 있었다. 앞으로 더 많은 고객들이 변화하는 업계에 대응해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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