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비즈 김아라 기자] 아이앤나(대표 이경재)는 비바코리아(대표 임재학)와 일본 보안 전시회인 ‘2019 도쿄 보안 및 안전산업 전시회’에 3월 5일부터 8일까지 참가해 전시를 마쳤다고 12일 밝혔다.
‘2019 도쿄 보안 및 안전산업 전시회’에서 아이앤나는 캠에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시켜 홈 영역에서 부모 대신 아기를 케어할 수 있는 ‘AI MOM’ 서비스를 선보였다.
아이앤나의 ‘AI MOM’은 아기의 울음 소리와 행동을 분석하고 안면 인식, 감정 인식 등의 기술을 적용하여 아기의 상태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하는 인공지능 서비스이다.
아이앤나 이경재 대표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AI MOM’ 서비스 정식 출시를 앞두고 먼저 고객들에게 선보였다는 점에서 수확이 있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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