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새 기업브랜드 캠페인 '초시대, 생활이 되다' 선보여
SK텔레콤, 새 기업브랜드 캠페인 '초시대, 생활이 되다' 선보여
  • 김문구 기자
  • 승인 2019.03.08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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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초시대, 생활이 되다' 캠페인
SK텔레콤 '초시대, 생활이 되다' 캠페인

[아이티비즈 김문구 기자] SK텔레콤(대표 박정호)이 신규 기업브랜드 캠페인 '초시대, 생활이 되다'를 8일 선보였다. 

SK텔레콤은 지난 2월 MWC 기자간담회에서 최초로 ‘초(超)시대’ 개념을 제시했으며, 이를 더욱 구체화하여 ‘초(超)’라는 시대적 화두를 제시하는 광고 캠페인을 시작한다.

'초시대, 생활이 되다' 캠페인은 ‘뛰어넘다’라는 뜻의 ‘초(超)’가 내포하고 있는 혁신(Hyper-Innovation)의 의미를 부각해, 초융합ㆍ초연결ㆍ초지능으로 대표되는 ‘초(超)시대’에 진정한 ICT 리더로 거듭나겠다는 의지와 약속을 전달하고 있다.

특히 앞으로의 시대를 ‘초(超)시대’라고 정의한 것은, 통신 네트워크의 진화나 산업의 혁명을 뛰어넘어 세상 모두의 생활을 바꿀 거대한 변화를 지향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담은 것이라고 SK텔레콤 측은 밝혔다. 

즉, ‘초(超)’는 기술이 기술을 ‘초월’해 고객 생활을 변화시킨다는 의미임과 동시에, 시대와 세대를 초월해 고객 가치를 실현하고자 하는 SK텔레콤의 포부까지 함축하는 핵심 표현이다. 

SK텔레콤 예희강 브랜드마케팅그룹장은 “SK텔레콤은 고객들이 체감할 수 있는 가치를 전달할 수 있도록 5G뿐만 아니라 ‘초(超)생활’의 다양한 변화상을 제시하는 캠페인을 선보일 것”이라며, “이를 통해 새로운 시대를 이끄는 SK텔레콤의 철학이 고객의 공감과 지지를 이끌어낼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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