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비즈 김문구 기자] 파이어아이가 자사의 ‘온디맨드 방식의 전문성(Expertise On Demand)’을 전세계에서 이용할 수 있게 됐다고 6일 발표했다.
이로써 기관들은 한 번의 버튼 클릭으로 파이어아이가 보유한 고수준의 맨디언트 최전선 전문가, 위협 인텔리전스 및 서비스를 이용해 자사 보안 팀들의 수준을 강화할 수 있게 되었다. 이러한 온디맨드 방식은 파이어아이 힐릭스 보안 운영 플랫폼과 전용 사이트 내 단독 실행 방식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가레스 맥라클런 파이어아이 전략 및 상품 관리 부사장은 "전 세계 수천 개의 기관들이 자신들이 보안 프로그램에서 직면한 가장 어려운 문제에 관해 파이어아이를 신뢰하고 있다. 파이어아이의 관점에서 볼 때, 자사는 다수 기관이 그들에게 필요한 고급 사이버 보안 기술을 갖추지 못해서 생긴 직접적인 결과를 접하게 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아이티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