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갤럭시S10 개통 시작
SK텔레콤, 갤럭시S10 개통 시작
  • 김문구 기자
  • 승인 2019.03.04 11: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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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 10주년 기념 S10 개통행사 개최
문갑인 SK텔레콤 스마트디바이스본부장, 삼성전자 윤남호 한국총괄 IM영업1그룹장, 초청 고객 10명이 S어워즈 시상을 마치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문갑인 SK텔레콤 스마트디바이스본부장, 삼성전자 윤남호 한국총괄 IM영업1그룹장, 초청 고객 10명이 S어워즈 시상을 마치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아이티비즈 김문구 기자] SK텔레콤(대표 박정호)이 4일 SK텔레콤-갤럭시S 10주년 기념 갤럭시S10 개통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지난 10년간 호흡을 맞춘 방송인 강호동, 이수근씨가 참석해 SK텔레콤과 갤럭시S의 10주년을 축하했다. SK텔레콤은 통신 3사 중 유일하게 갤럭시 출시 10주년을 맞이했다.

SK텔레콤은 개통행사에 SK텔레콤 고객 중 갤럭시S 시리즈 이용고객 10명을 초청해 SK텔레콤과 갤럭시S의 10주년을 기념하는 ‘S어워즈’를 시상했다. 상품으로 1년 무료통화권과 갤럭시S10을 지급하고 함께 현장 3D촬영을 통해 제작한 고객 3D피규어를 증정했다.

방송인 강호동씨, 대표고객, 이수근씨가 갤럭시S10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방송인 강호동씨, 이수근씨가 갤럭시S10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현재 SK텔레콤에 가입한 갤럭시S 이용자 가운데 ▲S부터 S9까지 모든 갤럭시S 시리즈를 구매한 고객 2명 ▲SK텔레콤을 연속 10년째 사용중인 고객 2명 ▲뒷자리 번호 4자리가 1010 또는 0010으로 사용중인 고객 2명 ▲20세, 30세, 40세, 50세 각 1명씩, 총 10명의 고객이 행사에 참여했다.

강호동씨와 이수근씨는 현장에서 고객들과 트리플 카메라의 초광각 렌즈로 특별한 기념촬영 시간을 가졌다. 또 두 사람은 더욱 자연스러워진 3D 아바타로 팔,다리 등 전신 움직임까지 따라하는 AR이모지 기능도 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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