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 콘텐츠 전용 데이터로 맘 편히 즐길 수 있어
[아이티비즈 박미숙 기자] LG유플러스(부회장 하현회)는 월 기본료 9,900원(VAT포함)으로 영화, 드라마, 음악 등 미디어 관련 콘텐츠를 알차게 즐길 수 있는 ‘영상 뮤직 알찬패키지’를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영상 뮤직 알찬패키지는 동영상과 음악 등 미디어 콘텐츠를 이용하는 고객이 많아짐에 따라 기획된 부가서비스 상품으로,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U+모바일tv와 지니뮤직 등 미디어 콘텐츠를 소비할 수 있다.
패키지는 매달 ▲비디오 전용 데이터 50GB와 함께 ▲U+모바일tv 기본 월정액, ▲U+영화월정액, ▲통화연결음 월정액, ▲통화연결음 및 벨소리 총 4건, ▲지니뮤직 앱 음악감상 혜택을 제공한다.
LG유플러스 상품기획/전략담당 이상헌 상무는 “동영상이나 음악 등 미디어 콘텐츠를 즐기는 고객층도 다양해졌을 뿐 아니라 데이터 소비량 또한 크게 증가하고 있다”며 “고객이 부담 없이 미디어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각 서비스를 단품으로 구매하는 것보다 70% 저렴한 ‘영상 뮤직 알찬패키지’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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