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MWC19'서 ‘최우수 혁신 모바일 앱’상 수상
SK텔레콤, 'MWC19'서 ‘최우수 혁신 모바일 앱’상 수상
  • 김문구 기자
  • 승인 2019.02.27 13:5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SK텔레콤은 ‘MWC19’ 부대행사에서 'T맵’이 ‘최우수 혁신 모바일 앱'상을 수상했다.
SK텔레콤은 ‘MWC19’ 부대행사에서 'T맵’이 ‘최우수 혁신 모바일 앱'상을 수상했다.

[아이티비즈 김문구 기자] SK텔레콤(대표 박정호)은 ‘MWC19’ 부대행사로 26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GSMA 글로벌 모바일 어워즈’에서 자사의 모바일 내비게이션 서비스 'T맵’이 ‘최우수 혁신 모바일 앱'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글로벌 모바일 어워드는 세계이동통신사업자협의회(GSMA)가 주최하는 이동통신 분야 세계 최고 권위의 상이다. 매년 이동통신 전문가, 애널리스트, 전문 기자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각 분야별 수상자를 선정해 MWC 현장에서 발표∙시상한다. 

이중 ‘최우수 혁신 모바일 앱'은 전에 없는 새로운 기능, 콘텐츠, 편의성을 지닌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선보인 기업에 수여하는 상이다.

SK텔레콤 박진효 ICT기술센터장은 “T맵에 적용된 V2X 및 NUGU 기술은 도로 및 고객 음성 데이터 분석 기술을 활용해 사고를 예방하고 사회적 가치를 높이는 대표적인 사례”라며, “앞으로 5G 기술을 결합해 더욱 안전한 자율주행 시대를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