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비즈 김건우 기자]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원장 김석환)은 사회ㆍ안전 분야 지능형 CCTV 성공사례 발굴 및 국내 관련 산업 활성화를 위한 ‘지능형 CCTV 시범사업’ 공모를 오는 3월 14일까지 추진한다고 밝혔다.
2018년 처음 시행된 ‘지능형 CCTV 시범사업’은 지능형 CCTV 기술 보유 기업과 수요처(공공, 지자체)를 공모방식으로 선정하여 설치 및 운영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해에는 대국민 교통안전, 사회안전, 범죄예방 서비스를 위한 3개 과제가 선정되어 지능형 CCTV 기술의 시범 적용 혜택을 받았다.
올해 시범사업은 2~3개 내외 과제를 선정하여 총 6.4억 원 규모의 매칭펀드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지능형 CCTV 이용 극대화를 위한 오탐율 완화 방안 등에 대한 평가를 추가로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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