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5G 야구ㆍ골프ㆍ공연 서비스 MWC 2019에서 공개한다
LG유플러스, 5G 야구ㆍ골프ㆍ공연 서비스 MWC 2019에서 공개한다
  • 박미숙 기자
  • 승인 2019.02.24 10: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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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G 초고속·저지연 데이터 전송 기술 체감 가능
MWC 2019 현지 관계자들이 LG유플러스의 U+5G를 알리고 있다.
MWC 2019 현지 관계자들이 LG유플러스의 U+5G를 알리고 있다.

[아이티비즈 박미숙 기자] LG유플러스(부회장 하현회)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25일(현지시각)부터 나흘간 열리는 MWC 2019에 참가해 진화된 프로야구ㆍ골프 및 공연 서비스를 글로벌 무대에 처음 선보이며 5G로 변화된 일상을 세계에 알린다. 

LG유플러스는 LG전자와 함께 'LG와 함께 시작하는 5G'를 주제로 제3홀 내 전시관을 마련, 전 세계에 5G 서비스와 기술 우수성을 공개한다. 전시 기간 동안 LG유플러스는 5G의 초고속ㆍ저지연 데이터 전송 기술을 체감할 수 있는 5G 콘텐츠 서비스로 진화된 프로야구ㆍ골프ㆍ아이돌Live 기능을 비롯해 AR/VR, 홀로그램 스피커 서비스를 선보인다. 

U+프로야구, 골프 및 U+아이돌Live는 고화질로 끊김 없이 자유롭게 골라보고 돌려보는 기능을 더해 세계 무대에서 최초 공개한다. 골라보는 기능에는 ▲경기장 구석구석 원하는 곳을 확대해 실감나게 보는 U+프로야구 ‘경기장 줌인’ ▲홈ㆍ외야ㆍ3루ㆍ1루 원하는 경기상황을 최대 4개까지 골라보는 ’포지션별 영상’ ▲인기 골프선수 경기를 최대 3개까지 골라보는 ‘인기선수 독점중계’ ▲좋아하는 멤버를 골라 작은 몸짓과 표현까지 놓치지 않고 보는 ‘멤버별 영상’ 및 ‘아이돌 밀착영상’이 있다. 

LG유플러스 FC전략담당 최창국 상무는 “이번 MWC에서 선보이는 5G 기술과 서비스는 내달 본격 상용화되는 5G가 어떻게 일상을 즐겁고, 놀랍고, 새롭게 변화시키는지 보여준다”며 “안정적이고 우수한 5G 기술로 시장을 선도하는 것은 물론 ‘LG는 5G’라는 브랜드 이미지가 세계에 전달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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