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울시스템즈, 국산 DB암호화 업계 최초 국내·외 CC인증 획득
아울시스템즈, 국산 DB암호화 업계 최초 국내·외 CC인증 획득
  • 김문구 기자
  • 승인 2019.02.22 11: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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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이버시디비(PrivacyDB)
프라이버시디비(PrivacyDB)

[아이티비즈 김문구 기자] 아울시스템즈(대표 강병승)는 순수 국산 기술력으로 자체 개발한 DB암호화 솔루션 ‘프라이버시디비’(PrivacyDB V2.0)가 국정원 국제공통평가기준(CC인증)을 통과, IT보안인증사무국으로부터 국산 DB암호화 솔루션 최초로 ‘CC인증’을 획득했다고 22일 밝혔다.

프라이버시디비는 지난 2009년 개발되어 10년간 국내·외 관련 법률의 준수는 물론, 현재 공공, 국방, 금융, 의료, 기업 등 다양한 분야의 1,000여 고객사에 도입되어 다양한 환경에서 충분한 검증을 받았다.

이번 CC인증을 통하여 프라이버시디비는 개인정보 DB에 대한 암ㆍ복호화 및 권한 통제, 감사 등 국내ㆍ외 컴플라이언스를 엄격히 준수하며, 인가된 관리자가 설정한 보안정책에 따라 검증필 암호모듈의 검증대상 암호 알고리즘으로 DB를 암 · 복호화하는 기능은 물론 암호화 후 잔여정보 보호, 보안감사, 세션관리, 관리자 식별 및 인증, 보안관리, 사용자데이터 보호 기능 등을 제공하여 개인정보 유출을 사전에 차단하고 정보유출 발생 위험을 최소화했다.

또한 암호키 생성ㆍ분배ㆍ파기ㆍ연산에 따른 키 라이프사이클 관리 및 자체 시험을 통해 잠재적인 보안 위반으로 인하여 취해지는 대응행동에 적극적, 능동적으로 대응함으로써 사용자데이터 및 증적 저장소 보호, 안전한 경로/채널 보호, 감사데이터 손실 방지가 더욱 안정적으로 가능하게 되었다.

강병승 아울시스템즈 대표는 “프라이버시디비는 올해도 클라우드상에서 에이전트를 통하여 DB암호화 기능을 제공하고 있으며, 국내에 서비스되는 모든 프라이빗, 퍼블릭 클라우드 대해 지원하며 AWS, MS 애저, KT, 특히 올해는 국방 클라우드에서 성과를 낼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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