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5일까지 후보 신청, 10월 수상자 발표
[아이티비즈] 한국테라데이타(www.teradata.kr, 대표 최승철)는 본사가 7월 15일까지 ‘EPIC 어워드(EPIC Awards)’의 후보 신청을 받는다고 11일 밝혔다.
EPIC 어워드는 본래 분석의 우수함을 평가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시작됐으나, 현재는 최고의 데이터-분석 기반 기업들을 시상하는 저명한 국제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최종 수상자는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에서 10월 18일부터 22일까지 개최되는 세계 최고의 데이터 컨퍼런스인 ‘테라데이타 2015 파트너스 컨퍼런스 & 액스포 (Teradata 2015 PARTNERS Conference and Expo)’ 기간 내 어워드 축하 행사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EPIC 어워드는 독립 심사위원단이 후보 제품들을 평가하며, 비즈니스에 미친 영향력을 비롯해, 전략적 중요도를 기준으로 수상자 및 파이널리스트를 선정한다. 파트너 부문 수상자 및 파이널리스트는 테라데이타 심사위원단이 선정한다.
테라데이타의 최고마케팅책임자(CMO)겸 공동사장인 밥 페어(Bob Fair)는 “빅데이터 분석의 급속한 진화는 우리 고객과 파트너들에게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며, “2015 EPIC 어워드의 수상자들은 측정 가능한 비즈니스 가치를 만들어내기 위해 데이터를 잘 활용하고 있는 기업이 될 것이다. 보다 효과적인 소비자 또는 주민 참여를 위해 마케팅 애플리케이션을 잘 활용하는 조직들은 그들의 성과를 반드시 인정받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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