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MWC 2019서 5G 기반 전략 B2B 서비스 선보인다
LG유플러스, MWC 2019서 5G 기반 전략 B2B 서비스 선보인다
  • 박미숙 기자
  • 승인 2019.02.21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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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능형CCTV, 저지연 영상전송 솔루션, 자율주행 HD 맵 전시
LG유플러스는 MWC 2019에 참가해 5G 기반 전략 B2B 서비스를 선보인다다.
LG유플러스는 MWC 2019에 참가해 5G 기반 전략 B2B 서비스를 선보인다다.

[아이티비즈 박미숙 기자] LG유플러스(부회장 하현회)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25일(현지시각)부터 나흘간 열리는 MWC 2019에 참가해 5G 기반 전략 B2B 서비스를 선보이며 5G로 재편되는 산업 현장을 세계에 알린다고 21일 밝혔다. 

올해 MWC는 ‘지능형 연결(Intelligent Connectivity)’을 주제로 5G 통신기술과 IoT, AI 등 새로운 기술을 통해 이뤄지는 초연결 사회의 모습이 주가 될 전망이다. LG유플러스는 5G 시대 고객의 일상을 변화시키는 B2C 서비스는 물론, 미래 산업 현장을 바꾸는 B2B 서비스를 선보이며 5G 시대 새로운 사업 기회를 창출한다는 전략이다. 

이번 MWC에서 소개하는 5G B2B 서비스는 ▲스마트 팩토리와 로봇 원격제어 ▲지능형CCTV ▲저지연 영상전송 솔루션 ▲자율주행 HD 맵 등이다.

LG유플러스 FC전락담당 최창국 상무는 “5G의 초고속ㆍ저지연 특징이 두각을 드러낼 수 있는 분야는 스마트 팩토리 등 다양한 B2B 솔루션이다”라며 “안정적이고 우수한 5G 네트워크 기반 B2B 전략 서비스를 차례로 공개하고 서비스 고도화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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