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비즈 김문구 기자] 파이어아이의 엔드포인트 시큐리티가 마이터코퍼레이션의 보안 솔루션 평가 시스템인 ‘어택(ATT&CK)’에서 선두를 차지했다.
마이터코퍼레이션은 미국 연방 정부가 지원하는 비영리 연구개발단체로, 더 안전한 세상을 위한 문제 해결을 미션으로 삼고 정보 보안 취약점 표준 코드(CVE)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ATT&CK 프레임워크는 특정 위협 모델 개발 및 민간, 정부, 기타 광범위한 사이버 보안 커뮤니티를 위한 방법론의 기반으로 활용되고 있다. 이는 사이버 보안 벤더와 고객을 위한 보안 프로그램 구축에도 널리 이용되고 있다.
파이어아이의 수석 보안 아키텍트 크리스토퍼 글라이어는 "이번 평가는 파이어아이의 인텔리전스, 전문성 및 기술이 결합돼 현실에서 공격자에 대비해 방어할 가장 효과적인 방법임을 보여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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