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시니어가 2018년 하반기부터 준비해온 복지용구 & 헬스케어 MALL을 2월 말부터 정식 오픈해 어르신들을 위한 제품 안내 및 간편한 구매 등의 ONE-STOP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0일 밝혔다.
스마일시니어는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를 기반으로 재가방문요양센터 창업 및 운영지원을 전문적으로 제공하고 있는 업체로 알려져 있다.
금번 론칭된 제품들은 재가방문요양서비스를 받고 있는 어르신들의 일상생활에 보조역할을 할 수 있는 복지용구(휠체어, 침대, 미끄럼방지용품 등)와 헬스케어(배뇨감지기, 건강 영양식, 변기부착침대 등) 제품들로 구성됐다.
업체 측에 따르면 노인장기요양등급을 받고 집에서 생활하시는 어르신의 경우 대부분의 시간을 집에서 보내기 때문에 가정 내 안전한 시설 및 용품들이 필요하며, 건강상태를 증진, 관리하기 위해 보조적인 제품들을 필요로 하고 있어 이번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는 설명이다.
해당 제품들은 전국에서 운영 중인 스마일시니어 재가방문요양센터(지점)를 통해서만 문의 및 주문할 수 있다.
스마일시니어 문연걸 대표는 “앞으로도 전국 스마일시니어 재가방문요양센터(지점)와 어르신들을 위한 국내외 유수의 제품들을 제휴/론칭하여 스마일시니어만의 보다 차별화된 재가방문요양서비스의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스마일시니어 복지용구 & 헬스케어 MALL은 스마일시니어 홈페이지 내에 있는 복지용구 MALL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회원가입 없이 간단한 주문서 작성을 통해 주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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