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 크리테오, 아태지역 신임 사장에 케네스 파오 선임
[인사] 크리테오, 아태지역 신임 사장에 케네스 파오 선임
  • 김문구 기자
  • 승인 2019.02.19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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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네스 파오 크리테오 아태지역 사장
케네스 파오 크리테오 아태지역 사장

[아이티비즈 김문구 기자] 크리테오는 케네스 파오를 아태지역 사장으로 선임했다고 19일 밝혔다.

파오 신임 사장은 빠르게 성장중인 아태지역의 전반적인 전략과 지역 운영 업무를 총괄한다. 파오 사장은 일본 도쿄에 상주하면서 한국, 중국, 일본, 인도, 싱가포르, 호주 등 아태지역 주요 시장을 총괄할 예정이다. 각 지역 팀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새로운 사업 개발과 광고주 및 파트너사와의 관계 강화를 위해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크리테오 글로벌 판매 및 운영 부회장인 그레고리 가자뉴는 “파오 사장은 아태지역, 특히 일본과 중화권에서의 풍부한 경험과 더불어 지난 9년간 리테일 및 광고 기술 시장에서 리더십 경험을 쌓은 적임자”라며 “역동적인 아태지역에서 오픈 인터넷에 기반한 플랫폼을 제공한다는 크리테오의 비전을 실현할 것이다”고 말했다.

파오 사장은 “크리테오는 모든 규모의 소매 업체, 브랜드 및 퍼블리셔들이 크리테오의 데이터와 기술을 통해 최상의 서비스를 실현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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