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볼트코리아, 유라에 ‘컴볼트 컴플리트 백업ㆍ복구 솔루션’ 공급
컴볼트코리아, 유라에 ‘컴볼트 컴플리트 백업ㆍ복구 솔루션’ 공급
  • 김문구 기자
  • 승인 2019.02.19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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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비즈 김문구 기자] 컴볼트코리아(지사장 고목동)는 국내 자동차 부품 제조 기업인 유라(대표 엄대열)가 전 관계사의 주요 시스템 데이터에 대한 테이프 및 로컬 백업 진행과 데이터 소산을 위해 ‘컴볼트 컴플리트 백업ㆍ복구’ 솔루션을 도입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컴볼트 솔루션 도입을 통해 유라는 국내에 운영 중인 x86 및 유닉스 서버 전체에서 구동중인 SAP와 그룹웨어(이메일 및 전자 결재 시스템)를 비롯하여 주요 시스템 내 다양한 데이터의 테이프 및 로컬 백업을 실시하고, 매주 1회 해외에 위치한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데이터센터로 클라우드 벡업을 실시하고 있다. 

유라는 컴볼트 솔루션 도입 결과 백업 운영 및 관리에 소요되는 시간이 크게 감소됐다. 또 기존의 물리적인 소산에 따라 의외로 손이 많이 가던 부가적인 업무를 획기적으로 줄이고, 데이터의 추가적인 안전성을 확보해 IT 운영 환경 최적화에 기여했다. 

유라테크, 유라하네스, 유라코퍼레이션 등 전 관계사의 시스템 운영을 담당하고 있는 유라는 가상화 시스템에 대한 컴볼트 솔루션 백업의 기능적, 성능적인 측면을 고려하여 향후 도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유라 IT사업부 정보운영팀 박병섭 차장은 “보편적으로 로컬 환경에 일차적인 백업을 진행하고 DR센터로 2차 백업 및 소산을 진행하지만 국내의 광범위한 재해 상황 및 공격 등이 발생할 경우를 대비해 클라우드 백업 소산까지 검토하게 되었다. 컴볼트 백업 솔루션을 통해 효율적으로 클라우드 백업을 구성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물리적 소산으로 인한 부가적인 업무를 크게 줄일 수 있었다”면서, “높은 데이터 관리 안정성과 비용 효율성, 운영 관리의 편의성 등을 총체적으로 고려하고, 나아가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와의 연동 및 파트너십을 감안하여 백업 솔루션 도입을 계획하고 있다면 컴볼트가 가장 적합한 솔루션일 것이다”고 말했다. 

고목동 컴볼트코리아 지사장은 “데이터 보호 및 관리는 많은 기업들에게 주요 과제로 남아있다. 특히 사이버 공격의 형태가 다각화되고 정교해지는 추세에 따라 이에 대한 중요성은 앞으로 더욱 부각될 것이다”며, “컴볼트는 각종 사이버 공격이나 뜻하지 않은 자연재해 시에도 신속한 데이터 복구 기능을 제공하므로 데이터 손실을 방지하고 안정성을 극대화할 수 있다. 앞으로도 더 많은 고객이 컴볼트의 우수한 솔루션을 활용하여 데이터를 보다 효과적으로 보호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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