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배움자격증센터에서 직장인을 대상으로 사회복지사1급과 주택관리사 자격증 국비지원 100%무료 과정을 개강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강하는 국비지원 과정은 4대 보험 중 고용보험에 가입된 재직자를 대상으로 고용노동부에서 발급하는 재직자 내일배움카드를 통해 본인 부담금 없이 전액 지원으로 온라인 수강이 가능하다.
사회복지사1급 자격증은 최종학력에 따라 응시자격에 차이가 있다. 최종학력이 전문학사인 경우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 취득 후 실무경력 1년 이상이면 시험 응시가능하며, 최종학력이 4년제인 경우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 취득 후 바로 시험 응시 가능하다.
사회복지사1급 자격증 취득 후에는 학교사회복지사, 군사회복지사, 산업사회복지사 등으로 활동 가능하며 아동, 여성, 노인, 장애인 등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위해 복지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실행, 평가하는 역할을 할 수 있다. 또한 지역아동센터, 사회복지시설, 노인복지관, 사회전담공무원, 장애인복지관 등의 다양한 영역에서 근무할 수 있으며, 활동 영역은 점차 확대되고 있는 추세다.
주택관리사란 국가전문자격증인 주택관리사(보) 시험에 합격한 후 대통령이 정하는 주택관리 실무경력 그밖에 주택관련 경력을 갖춘 자로서 시, 도지사로부터 주택관리사의 자격증을 발급받는 자를 말한다. 시험 응시자격 제한은 없고 시험은 1차시험과 2차시험으로 이루어지며 매 과목 100점 만점으로 하여 과목당 40점 이상, 전 과목 평균60점 이상 득점하면 합격한다.
주택관리사의 주요한 업무로는 공동주택을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입주자의 권인을 보호하기 위하여 공동주택의 운영 관리, 유지 보수 경비 관리 등의 업무를 처리한다.
주택관리사로 활동할 수 있는 영역을 살펴보면, 공동주택 및 아파트관리소장, 아파트 관리실 행정관리자, 대형건물 관리사무소, 공공건물관리책임자, 공동주택 창업 및 간부 등 주택관리사로 다양한 활동이 가능하다.
한편, 내일배움자격증센터는 사회복지사1급, 주택관리사 재직자 국비지원 전문교육기관으로 근로자에게 근로자카드 혜택을 알리고 경제적 부담을 덜기 위해 지속적으로 국비교육에 대해 알리고 있으며, 학습플래너를 통해 재직자 내일배움카드 발급부터 수업 진행의 모든 과정을 지원하고 있다. 4대 보험 중 고용보험에 가입되어 있는 직장인이라면 고용노동부에서 발급하는 재직자(근로자) 내일배움카드를 통해 국비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100% 무료 수강이 가능하다.
사회복지사 및 주택관리사 교육과정과 국비교육에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포털 사이트에 ‘내일배움자격증센터’ 검색 후 온라인 또는 전화를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