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나이더일렉트릭, 전력 품질 미터기 '파워로직 ION9000' 출시
슈나이더일렉트릭, 전력 품질 미터기 '파워로직 ION9000' 출시
  • 김문구 기자
  • 승인 2019.02.14 10: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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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나이더일렉트릭 파워로직 ION9000
슈나이더일렉트릭 파워로직 ION9000

[아이티비즈 김문구 기자] 슈나이더일렉트릭(한국대표 김경록)이 14일 전력 품질 미터기 ‘파워로직(PowerLogic) ION9000’을 출시했다.

‘파워로직 ION9000’은 통합 아키텍처 플랫폼인 ‘에코스트럭처 파워’의 커넥티드 제품군 중 새롭게 추가된 핵심적 전력 품질 분석기다. 슈나이더일렉트릭의 에코스트럭처 파워는 빌딩, 그리드, 산업 및 데이터센터에 적용될 수 있는 개방형의 상호운용이 가능한 시스템 아키텍처로, 배전 네트워크 내에서 핵심적 역할을 한다.

슈나이더일렉트릭의 ‘파워로직 ION9000’은 사물인터넷(IoT) 기반의 이벤트 분석, 정확도 측면에서 전보다 대폭 향상된 기능을 갖췄으며, 주요 전력 어플리케이션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한다. 제공된 정보는 예방 유지보수 및 정전의 근본 원인 분석에 중요한 역할을 하며, 인력 및 장비의 안전을 유지하도록 도움을 준다. 기존 자사 제품인 ‘ION7650’에서 업그레이드 됐으며, 아래와 같은 혁신적 기능을 중심으로 업계에서 가장 진보되고 정확한 기능을 제공한다.

슈나이더일렉트릭의 전력 솔루션 부문 수석 부사장인 알렉시스 그레논은 “ION9000은 미래 지향적 전력 품질 미터기다. 오늘날의 빠른 변화 속도로 인해 새로운 표준, 요구 사항과 인증에 적응할 수 없는 모든 전력 시스템은 머지않아 쓸모 없게 될 수도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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