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인드AI, 스위스 제네바서 ‘범용인공지능 포럼' 성료
마인드AI, 스위스 제네바서 ‘범용인공지능 포럼' 성료
  • 김건우 기자
  • 승인 2019.02.12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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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드AI의 공동창업자 조수아홍이 AGI 포럼에서 발표하고 있다.
마인드AI의 공동창업자 조수아홍이 AGI 포럼에서 발표하고 있다.

[아이티비즈 김건우 기자] 마인드AI는 제네바대학교 및 제네바병원과 함께 스위스 제네바의 캠퍼스 바이오텍에서 범용인공지능포럼(AGI 포럼)을 지난달 22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AGI포럼은 비즈니스, 생명 과학, 생물학, 화학, 컴퓨터 과학, 의학, 음악 등 다양한 분야의 참가자들에게 사상가, 정부 관료, 기업가, 엔지니어와의 토론할 기회를 제공하고, 블록체인 기술과 AGI(범용인공지능)의 영향에 대해 개발하고 준비하기 위한 적절한 접근법을 계획할 수 있게 하기 위해 마련됐다. 

마인드 AI의 공동창업자인 조수아홍)은 이번 포럼에서 “AGI포럼은 신속하게 진화하는 인공지능 기술에 대한 관심과 인식을 제고하고, 지구촌 시민으로서 범용인공지능(AGI) 시대의 새벽을 함께 준비해야하는 방법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다”며 “전 세계 여러 도시에서 개최되는 이 포럼은 다양한 분야의 지도자들과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우려 사항을 해결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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