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비지원 무료로 운영되는 내일배움자격증센터에서 한국어교원자격증 3급과 직업상담사 2급, 관광통역안내사 과정 2월반을 개강한다고 밝혔다.
 

외국인들의 우리나라에 대한 관심과 함께 한국을 방문하는 수가 매년 천만명 이상 도달하고 있다. 한국문화에 관심을 갖고 한국어를 배우고자 하는 외국인의 수가 늘어나면서 한국어교사의 중요성과 필요성이 부각되고 있는 게 현실이다.
 
한국어교사가 되기 위해서는 한국어교원 자격증을 반드시 취득해야 한국어교사로써 활동이 가능하다. 한국어교원자격증 3급의 경우 한국어교원양성과정을 반드시 이수해야만 국가공인 한국어교원검정능력시험에 응시할 수 있는 자격을 갖출 수 있다. 국가공인 한국어교원자격증 3급은 고졸 이상이면 누구나 취득이 가능하며, 한국어교/강사로 활동하기 위해 필요한 필수 자격증이다. 한류열풍으로 한국에 대한 인기가 높아지며 한국의 모국어인 한국어를 배우려는 관심이 높아지면서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이 가능한 유망자격증으로 떠오르고 있다.
 
해당자격증 취득 후 활동할 수 있는 영역을 살펴보면, 한국어교육기관, 다문화지원센터, 주민센터, 대학교한국어강사 등으로 활동분야가 점차 확장되고 있다.
 
직업상담사 2급 자격증은 나이, 학력에 제한 없이 누구나 응시 가능한 국가공인자격증이다. 해당 자격증 시험은 필기시험과 실기시험으로 진행되며 필기시험은 매 과목 40점 이상, 전 과목 평균 60점 이상일 때 합격이고 실기시험은 60점 이상이면 합격이다. 직업상담사 2급 자격증을 취득하면 구인, 구직, 창업에 대한 정보를 수집하여 제공하고 안내하는 업무를 담당하는 전문직으로서 다양한 활동 분야에서 활약할 수 있어 인기 자격증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외에도 관광통역안내사 자격증의 경우 국가공인자격증으로 관광통역안내사의 역할을 살펴보면 우리나라에 입국하는 외국인관광객들에게 입국에서부터 출국까지 우리나라의 역사를 알리고 문화를 나누며 소통하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
 
관광통역안내사로 활동할 수 있는 영역을 살펴보면 여행사, 항공사, 해외여행업계, 무역회사, 통역사, 여행업종, 국제회의, 프리랜서 등 다양한 방면에서 활동이 가능하기 때문에 유망/인기 자격증으로 관심을 받고 있다.
 
내일배움자격증센터에서 운영하고 있는 한국어교원자격증 3급과 직업상담사 2급, 관광통역안내사 자격증 취득 과정은 교육원자체 학습플래너를 통해 보다 쉽게 과정을 진행할 수 있도록 돕고 있으며, 전액국비지원으로 운영되기 때문에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한국어교원자격증 3급 또는 직업상담사 2급, 관광통역안내사 과정 문의 또는 수강신청은 검색창에 ‘내일배움자격증센터’ 검색 후 무료온라인상담문의, 무료전화상담으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