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날.다’ 프로젝트 방송을 통해 다이어트를 시작한 다나는 인터뷰 중 살이 찌고 나서 "임신했냐"는 질문을 많이 받았다며 날씬했던 과거를 회상했다. 그녀는 "태어나서 이렇게 쪄본 게 처음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자신에게 남긴 영상에서는 “뚱뚱해서 방송을 시작할 줄 몰랐는데”라며 “이 좋은 기회를 놓치지 않겠다”고 다이어트를 결심한 바 있다.
이에 최근 다나의 중간 다이어트 근황이 공개돼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고 체중 82kg까지 증가했던 다나가 현재 68kg로, 총 14kg 감량했다는 소식. 체중 증가 후 이중턱, 묵직한 뱃살, 늘어진 팔뚝까지 다나의 모습이 공개돼 화제가 됐지만, 지금은 원래 알고 있던 다나의 모습을 찾아볼 수 있다.
14kg 감량으로 확연히 달라진 다나를 본 팬들 반응은 “지금 저 이쁨 무엇”, “이렇게나 빨리”, “빨리 노래 듣고 싶다”, “다시 활동 시작해주세요” 등 다나 다이어트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두 번의 이별이라는 아픔을 겪고 체중 증가와 심한 불면증을 겪었던 다나. 이번 감량 프로젝트로 건강한 다이어트를 성공할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처음 다나의 목표였던 총 30kg 감량까지 고군분투 감량기는 계속 되고 있다. 과연 건강한 다이어트 후의 다나 모습은 어떨지 팬들의 기대가 더해지고 있는 상황.
현재 다나가 선택한 건강한 다이어트 쥬 비스는 신체적 특성 및 환경 분석을 통해 건강한 다이어트 방법을 제공하는 국내 최초 다이어트 컨설팅 기업으로, 비만유형, 지방유형에 따른 개인별 맞춤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빠른 감량을 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