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의 발표에 따르면, 2018년 기준 개인사업자는 약 674만명으로 이 가운데 여성은 280만명으로 전체의 약 41%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2017년 40.2%에 비해서도 늘어난 수치로 여성 창업자들의 영향력이 계속해서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여성 창업자들의 대표 선호 업종은 식음료, 뷰티, 애견 업종 등으로 꼽힌다. 가정과 일 모두 챙겨야 하는 경우가 많은 여성 창업자의 특성 상 운영이 보다 편리한 업종이 유리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선호도가 높은 업종에 여성 창업자 대부분이 쏠리는 현상도 있는 만큼 최근에는 보다 경쟁력이 있는 창업 아이템에 여성 창업자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최근 창업 시장의 트렌드에 부합하면서도 여성 창업자가 무리 없이 운영이 가능한 아이템으로는 ‘스터디카페 창업’이 있다. 전문 지식이 필요한 뷰티 업종이나, 신체적 무리가 따르는 식음료 업종과 달리 스터디카페 창업은 무인 시스템 적용으로 인건비가 들지 않고 하루 한 두 시간 매장에 들러 최소한의 관리만 진행하면 된다는 장점이 크기 때문이다.
특히 기존 독서실 창업이 높은 창업 비용, 힘든 인력 관리로 여성 창업 아이템으로 무리가 있었던 것과 달리 스터디카페 창업은 독서실 대비 낮은 창업비용, 창업 후 시간 적 자유가 높다. 하지만 최근 스터디카페 창업 경쟁이 치열해진 만큼 스터디카페 브랜드 선택 시에는 브랜드 경쟁력, 본사의 관리 지원 등을 꼼꼼히 따져봐야 보다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을 수 있다.
이 가운데, ‘초심 스터디카페’는 20년의 프랜차이즈 사업노하우와 안정적인 자금력을 바탕으로 동종 프랜차이즈 업계 대비 최대 규모의 본사가 운영하는 스터디카페 창업 브랜드로서 여성 창업자는 물론 1인 창업 등 초보 창업자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는 스터디카페로 꼽힌다.
스터디카페 선택 시 완벽한 ‘무인 운영’이 선택이 기준이 되는 만큼, 초심 스터디카페는 결제와 출입통제 시스템, CCTV 제어, 에어컨 제어, 이용시간 알림, 멤버십 카드 발급, 실시간 매장 현황 및 매출 관리, 고객 예약 시스템, 24시간 보안 출동이 가능한 3세대 무인 키오스크를 도입했다. 여기에 입구는 물론 스터디룸 내에도 무인 키오스크를 1대 추가 설치해 이용자와 점주의 편리성을 모두 높였다. 편리한 시스템과 더불어 세계 5대 도서관의 뉴욕공립도서관을 구현한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는 이용자들의 재방문률 또한 높이는 경쟁력으로 작용하고 있다.
초심 스터디카페 관계자는 “여유 시간을 갖는 것이 중요한 여성 창업자들에게 스터디카페 창업은 경제적, 시간적, 공간적 자유 발생으로 매우 적합한 창업 아이템”이라며 “2월 총 3,000만원 창업혜택뿐 아니라 사업 설명회 참가자 분에게는 600만원 상당의 옥서스 산소발생기, 사운드 마스킹 시스템이 추가로 제공되는 프로모션 또한 진행하고 있는 만큼 창업 비용의 부담도 크게 줄어들 것”이라고 설명했다.
스터디카페는 매일경제에서 주관하는 100대 프랜차이즈에 2년 연속으로 선정, 인기 연예인 박명수의 전속 모델 활동으로 활발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 중인 초심스터디카페는 오는 2월 19일(화) 오후 2시부터 본사에서 사업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스터디카페 성수기를 앞두고 사업설명회 참석 문의를 하는 예비 점주들이 많아 빠른 신청이 필요하다. 사업 설명회는 선착순 50명을 대상으로 하지만, 문의가 폭주해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신청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초대장을 발송하는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