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E 인강 전문사이트인 프랩하우스와 뇌공학 학습 컨설팅 회사인 뉴페이지는 양해각서(MOU)를 교환하고 사업 발전을 위해 협력하기로 합의했다고 11일 밝혔다.
프랩하우스는 뇌공학 기반의 독특한 GRE 인강 컨텐츠를 제공하여, 많은 GRE 준비생들에게 ‘고득점 커리큘럼’으로 호평받고 있는 GRE 인강사이트로 알려져 있다.
해당 업체는 현재 2013년부터 꾸준한 업데이트와 문제 개발을 바탕으로, 기본부터 실전까지 한번에 준비가 되도록 커리큘럼을 제공하고 있으며, 또한 회원들은 공식카페를 통해 유학준비까지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정보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뉴페이지는 뇌공학, 수학, 경영학 등 KASIT 대학원생들이 모여서 창업한 스타트업 회사로서 뇌공학적인 학습법으로 국내 특허 2건과 GS인증 등을 보유하고 있다. 올해 4분기에는 뇌공학 학습법 테스트를 통해 대중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으로, 업체 측에 따르면 뉴페이지가 보유한 뇌공학 기반의 학습 방법론은 기존의 공부법보다 더 효과적이다고 평가받고 있다고 한다.
양사는 이번 협약으로 서로의 사업 발전과 확장을 위해 협력하고, 특히 프랩하우스의 ALL PACK커리큘럼을 새로운 뇌공학 이론과의 연관성을 중점으로 연구하여, GRE 시장의 한국 대표 사이트로 발전해 나가기로 했다.
정지훈 프랩하우스 대표는 "뉴페이지와의 이번 협약을 통해 프랩하우스의 독창적인 커리큘럼이 욱 더 공부시간과 학업스트레스를 줄이는 효율적인 서비스로 발전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뉴페이지의 뇌공학적인 자문을 통해, 프랩하우스의 서비스가 회원들에게 더 좋은 만족감을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협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최병혁 뉴페이지 대표는 "프랩하우스와 같이 뇌공학요소와 최신 기술로 준비된 인강업체를 지원하는 것은 뉴페이지의 뇌공학적인 접근법을 더욱 더 향상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이라고 생각한다. 본 협약을 통하여, 프랩하우스의 ALL PACK 커리큘럼이 더 효율적인 시간과 효과적인 결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