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썸아일랜드, 어린이 체험형 인터렉티브 미디어콘텐츠·키즈게임개발 브랜드 선보여
어썸아일랜드, 어린이 체험형 인터렉티브 미디어콘텐츠·키즈게임개발 브랜드 선보여
  • 이정표 기자
  • 승인 2019.02.11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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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미디어콘텐츠·키즈게임개발 브랜드 ‘어썸아일랜드’ 제공
사진=미디어콘텐츠·키즈게임개발 브랜드 ‘어썸아일랜드’ 제공

소프트웨어개발전문 ㈜푸름엘엔티에서 출시한 어린이 인터렉티브 미디어콘텐츠·키즈게임개발 브랜드 ‘어썸아일랜드’가 어린이를 위한 체험형 미디어콘텐츠(Interactive Kids Contents)와 다양한 키즈게임(유아게임)콘텐츠를 선보여 주목 받고 있다.

2005년 창립된 소프트웨어 개발전문기업 푸름엘엔티는 영상시스템설비를 통해 국내의 다양한 미디어전시 행사에 설계·참여하고 있으며, 급속하게 변해가는 인터렉티브 미디어콘텐츠 시장의 선두주자를 목표하고 있다. 또한 2016년 구성한 콘텐츠 개발팀을 통해 체험형 미디어콘텐츠 브랜드 ‘어썸아일랜드’를 선보여 다수의 특허 및 국제표준기구(ISO) 인증을 취득하고 2018년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고 밝혔다.

‘어썸아일랜드’ 측에 따르면 모든 영상콘텐츠 제작 시에는 게임개발 전문엔진인 유니티 3D를 이용하여 풀HD급 고해상도 영상으로 제작된다. 또한 특허 받은 동작감지센서 ‘어썸센서(AW-01)’의 정확하고 신속한 반응속도를 이용하여 아이들의 움직임에 따라 화면이 변화하는 인터렉티브 미디어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아이들의 지속적인 움직임을 유도하고 두뇌를 자극해 신체능력과 창의성 발달을 기대할 수 있다.

‘어썸아일랜드’에서는 어린이의 두뇌발달 및 신체·정서발달을 위해 다수의 사용자 동시참여로써 유대감과 협동성이 향상되는 ‘판타스틱 월’ 키즈게임, 다양한 캐릭터 도안에 색을 칠하고 스캔하여 자신만의 캐릭터와 세상을 창조하는 ‘컬러링월드’를 포함 총 9가지 인터렉티브 미디어콘텐츠를 개발해 키즈카페와 어린이놀이터 등에 적용했다고 소개했다.

또한 2016년 중국의 거대 공연업체 소청보에서 인상파 화가 모네를 주제로 진행한 디지털미디어아트전 ‘CLAUDE MONET’에 참여하였으며, 지난 2018년 11월부터 12월까지 용산 아이파크몰 상상공간뮤지엄에서 실시된 미디어아트 전시 ‘고흐&고갱 라이브전’에 참여하기도 했다.

‘어썸아일랜드’ 관계자는 “어썸아일랜드의 콘텐츠기술은 특허 받은 센서와 연동되어 사용자와 콘텐츠간의 상호작용을 일으키며, 사용자에게 지금까지 경험해보지 못한 새로운 경험을 제공한다. 또한 모든 시스템은 원격소프트웨어로 관리되어 혹 장애증상이 발생하더라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여 빠르게 복구 가능하다”고 전했다.

이어 “어썸아일랜드에서 개발한 100% 국내기술력과 게임개발 전문엔진으로 만들어진 우수한 퀄리티의 체험형 미디어콘텐츠는 현재 광주문화재단 미디어놀이터 및 대형 브랜드 키즈카페 등 다양한 환경과 공간에 맞춤구성으로 설치되어 상용화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어썸아일랜드’에서 개발 및 제공하는 인터렉티브 미디어콘텐츠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어썸아일랜드’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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