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인회계사자격제도심의위원회는 지난해 전체회의를 개최해 2019년도 공인회계사 최소선발예정인원을 전년 대비 150명 늘어난 1000명으로 의결했다. 이에 공인회계사 시험에 응시하는 수험생들 사이에서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지는 가운데, 윌비스의 공인회계사 학원 ‘나무경영아카데미’는 2020년 공인회계사 1차 시험, 2차 시험 동차 합격을 대비할 수 있는 ‘2019 CPA 3월 시작 봄 기본 종합반’을 오는 25일 개강한다고 밝혔다.
해당 프로그램은 6월 29일까지 공인회계사(CPA) 1, 2차 동차 합격을 위한 최적의 기본기를 완성할 수 있는 커리큘럼을 제공하는 종합반 상품으로 1차와 2차 시험의 연관성을 치밀하게 분석한 나무경영아카데미만의 독보적인 단기 학습 커리큘럼을 제공한다.
또한, A반과 B반이 각기 다르게 과목이 구성돼 수강생별 더욱 극대화된 학습 효과를 얻을 수 있다. A반의 경우 ▲IFRS 중급회계, ▲IFRS 고급회계, ▲세법개론, ▲경영학, ▲경제원론, ▲상법으로 과목이 이루어졌다. 이렇게 오전 시간에 집중적으로 강의 일정이 편성돼 오후 시간을 최대한 복습시간으로 활용할 수 있다.
다음으로 B반은 ▲IFRS 중급회계, ▲IFRS 고급회계, ▲원가관리회계, ▲세법개론, ▲경영학, ▲재무관리, ▲경제원론, ▲상법으로 공인회계사 1차 시험 전 과목이 구성됐다. 그중 원가관리회계와 재무관리는 온라인 수강으로 이루어지며, 두 강의 모두 넉넉한 수강 기간을 제공해 본인에게 맞는 학습계획 설계가 가능하다. 그뿐만 아니라 B반 수강생들은 경쟁자들과의 긴장감 있는 학원 수강과 함께 자신만의 스케줄링이 가능한 인강 수강을 병행해 효율적인 학습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학원 실제 강의 종합반 수강 혜택으로는, 진도별 모의고사와 강평, 온라인과 모바일 복습 강의 무료 제공이다. 더불어 담임 교수의 학습지도 및 상담과 함께 반별 학습조교에게 멘토링 등 학습 컨설팅까지 받을 수 있고, 최상의 One-Stop 학습 타워 서비스와 최신식 사물함, 모바일 커뮤니티 등 최적의 학습환경을 이용할 수 있다.
이에 대해 나무경영아카데미 관계자는 “1차 회계학과 세법개론, 경제학, 경영학, 상법의 이론 이해와 정리, 기출 및 연습 문제를 통해 완벽한 이론 완성을 꾀할 수 있다”라며, “아울러 주 1회 모의고사와 치밀한 강평으로 본인의 학습 위치를 주기적으로 확인하고 부족한 부분을 보완해 성공적인 공인회계사 합격 기본기 완성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한편, 나무경영아카데미의 2020년 공인회계사 동차 합격 대비 3월 시작반인 ‘2019 CPA 3월 시작 봄 기본 종합반’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사항은 대표 전화로 진행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