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비즈 박미숙 기자] LG유플러스(부회장 하현회)는 국방부로부터 2018 전역장병 채용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2011년부터 전역장병을 채용하기 시작해 2018년에만 국내 기업 중 장교 및 부사관을 포함해 총 55명의 인원을 채용했으며, 현재 재직 중인 군전역간부 경력을 보유하고 있는 영업전문인재는 154명이다.
또 LG유플러스의 관련 임원을 비롯해 신동윤 점장(2016년 입사), 유수광 사원(2017년 입사), 이서형 사원(2018년 입사) 등 실제 장병 출신 직원들을 초청해 채용확대 방향과 관련해 환담을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
LG유플러스 강종일 PS인사/지원담당은 “지난 해 우리나라를 위해 일하던 55명의 전역장병이 채용됐는데, 업무에 성실히 임해 회사 성과에 보탬이 되고 있다“며, “채용에서 그치지 않고 군 경험과 특기를 살려 사회에서 높은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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