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비즈 박미숙 기자] LG유플러스(부회장 하현회)는 지난 12월 진행한 ‘핑크 크리스마스’ 캠페인을 통해 적립한 기부금을 국제 구호개발 NGO 세이브더칠드런에 전달했다고 1일 밝혔다.
 

1일 LG유플러스 용산사옥에서 열린 기부금 전달식에 참석한 LG유플러스 PS부문장 황현식 부사장은 세이브더칠드런 정태영 사무총장에게 기부 캠페인을 통해 적립된 총 71,092,000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LG유플러스 마케팅그룹 김남수 담당은 “예상보다 높은 기부금 적립에 기여한 모든 이용자에게 고마움을 보답하기 위해 좋아하는 아이돌의 친필 서명이 새겨진 모자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도움의 손을 건넬 수 있는 보다 다양한 후원 프로그램을 전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