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DX센터’ 통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전략ㆍ구현 모델 발표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DX센터’ 통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전략ㆍ구현 모델 발표
  • 김문구 기자
  • 승인 2019.01.30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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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BMT룸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데이터 센터

[아이티비즈 김문구 기자]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대표 정태수)은 자사의 ‘DX센터’에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전략 및 구현모델을 발표하고, SDDC 데모를 시연했다고 30일 밝혔다.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igital Transformation)’이라는 의미를 지닌 ‘DX센터’는 고객 및 파트너들이 히타치 UCP(Unified Compute Platform) 포트폴리오, HCP(Hitachi Content Platform) 및 펜타호(Pentaho)에 대한 데모를 통해 데이터센터 현대화 및 데이터 인텔리전스를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2017년 9월 IT인프라, 빅데이터, IoT 영역을 통합한 히타치 밴타라 출범 이후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기업의 데이터 센터 현대화 및 데이터 혁신에 대한 지원을 강화해 왔다. 사내에 자체 데이터센터를 확장하여 고객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위한 테스트, 검증, 기술력 향상을 위한 시스템에 지속적으로 투자하고 있으며 전문 인력을 확보하여 스토리지, 서버, 네트워크 등 주요 데이터센터 인프라와 더불어 클라우드, 빅데이터, 가상화 및 IoT 등의 기술을 접목하고, 기업들이 데이터의 저장뿐만 아니라 수집, 보관, 활용 및 폐기에 이르는 전 과정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도록 돕는다.

특히 DX센터에서는 ▲데이터 센터 현대화를 위한 소프트웨어 정의 인프라 ▲업무 자동화를 위한 클라우드 관리 플랫폼 ▲SDN(Software-Defined Network) 기술을 통한 데이터센터 보안 강화 ▲스마트 스토리지 플랫폼과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을 연동한 엔드 투 엔트 데이터 분석 과정 등을 볼 수 있다.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정태수 대표는 “이번에 발표한 DX센터는 고객들이 SDDC, 스마트 스토리지 및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을 통한 데이터 가치 향상과 함께 컨테이너 및 블록체인 등 최신 IT 기술 기반의 데이터센터 현대화에 대한 노하우를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며 "앞으로도 DX센터를 통해 데이터 센터 현대화를 고려하는 고객들과의 접점을 확대하고 자사의 솔루션에 대한 신뢰도를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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