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비즈 김문구 기자] 지란지교소프트(대표 김형곤)가 아틀라시안 한국 플래티넘 파트너 커브(대표 황희연)와 함께 아틀라시안 마켓 플레이스에 지라(Jira) 애드온 ‘나모 크로스에디터‘의 정식 등록을 완료했다고 28일 전했다.
아틀라시안 마켓플레이스는 비즈니스 엔터프라이즈 소프트웨어 개발사 아틀라시안의 제품인 지라, 컨플루언스, 빗버켓, 트렐로, 스트라이드 등을 이용하는 전세계 사용자들이 작업 중 필요한 애드온 소프트웨어를 구입할 수 있는 온라인 장터다.
특히 지라는 122개국 7만 5천여 개 팀에서 프로젝트 관리와 이슈 트래킹 용도로 사용 중이며 ‘나모 크로스에디터’를 통해서 다양한 양식 문서를 워드프로세스를 쓰듯 손쉽게 작성할 수 있게 된다.
기업용 웹에디터(HTML 편집기) ‘나모 크로스에디터’는 웹에서 다양한 양식의 문서를 불러와 손쉽게 작성/편집 할 수 있는 저작 도구로 그룹웨어, 전자결재 시스템, ERP등 기업용 솔루션과 웹사이트 서비스의 핵심 컴포넌트로 활용되고 있다.
지란지교소프트 연구소 어진선 소장은 ““나모 크로스에디터 지라 애드온을 이용하면 개발, 기획, 디자인팀 등 여러 부서가 함께 공동 프로젝트를 할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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