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JBLㆍAKGㆍ하만카돈' 새제품 선보여
삼성전자, 'JBLㆍAKGㆍ하만카돈' 새제품 선보여
  • 김문구 기자
  • 승인 2019.01.28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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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삼성전자 AKG N700NC / JBL 언더아머 플래시 / 하만카돈 ONYX STUDIO
(왼쪽부터) 삼성전자 AKG N700NC / JBL 언더아머 플래시 / 하만카돈 ONYX STUDIO

[아이티비즈 김문구 기자] 삼성전자가 무선의 자유로움과 고품격 사운드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JBL∙AKG∙하만카돈 신제품을 새롭게 선보인다. 
 

이번에 선보이는 제품은 ▲일상에서의 자유로운 사용성을 강조한 무선 이어폰 'JBL 언더아머 플래시(UA Flash)', 'JBL 인듀어런스 피크(Endurance Peak)', 'JBL 프리 엑스(Free X)' ▲주변 소음을 차단해 탁월한 몰입감을 제공하는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 'AKG N700NCBT' ▲감각적인 스타일을 연출하는 스피커 '하만카돈 오닉스 스튜디오 5(Onyx Studio 5)' 등이다.
 
먼저, JBL의 블루투스 기반 완전 무선 이어폰은 인체공학적 설계로 일상 생활은 물론 운동ㆍ여행 중에도 자유로운 사용성을 가지며, 생생한 프리미엄 사운드, 오랜 사용시간, 보관과 동시에 충전 가능한 케이스 등이 특징이다.
 
'JBL 언더아머 플래시'는 스포츠 브랜드 언더아머(Under Armour)와의 협업을 통해 탄생했다. 'JBL 언더아머 플래시'는 어떤 상황에서도 쉽게 빠지지 않는 안정적인 착용감을 제공하며, IPX7 단계의 방수 성능과 휴대용 충전케이스와 함께 사용 시 최대 25시간 사용 가능한 배터리를 탑재한다.
 
또한, 이 제품은 노이즈 캔슬링 기술을 통해 주변 소음을 효과적으로 제거해 사운드에 집중할 수 있도록 했으며, 음악 감상 중에 이어폰을 빼지 않아도 상대방의 목소리를 또렷하게 들을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JBL 인듀어런스 피크'는 파워훅 디자인으로 착용시 자동으로 전원이 켜지고 이어폰을 귀에서 빼면 자동으로 대기모드로 전환되며, 간단한 터치로 통화ㆍ볼륨 조절ㆍ음악 선곡이 가능하다. 
 
또한, 이 제품은 '트위스트 락' 기능이 있어 이어훅을 돌려 귀에 고정하면 격렬한 움직임에도 잘 빠지지 않고 IPX7의 강력한 방수 성능을 지원하는 등 아웃도어 활동에 적합하다.
 
무선 헤드폰 'AKG N700NCBT'는 가죽 이어 쿠션을 적용해 오랜 시간 사용해도 착용감이 편안하며, 헤드밴드에 메탈 소재를 적용해 프리미엄 디자인을 완성했다. 
 
'AKG N700NCBT'는 최상급 노이즈 캔슬링 기능을 갖춰 비행기나 지하철 안처럼 소음이 많은 환경에서도 낮은 볼륨만으로도 고음질 사운드 감상이 가능해 몰입감을 높여줄 뿐 아니라 사용자의 청각 피로도를 낮춰준다. 이 제품은 블루투스 노이즈 캔슬링 모드로 감상 시 최대 23시간, 유선으로 연결 시 최대 36시간까지 AKG의 독보적인 사운드를 즐길 수 있다.
 
삼성전자는 블루투스 무선 스피커 '하만카돈 오닉스 스튜디오 5(Onyx Studio 5)'도 새롭게 선보인다.  이 제품은 진화된 우퍼 스피커를 장착해 한층 깊고 풍부한 저음을 제공한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하만의 독보적인 프리미엄 사운드를 기본으로 완전 무선 솔루션, 인체공학 디자인, 노이즈 캔슬링 기능 등이 우수하다"며 "급성장하고 있는 무선 이어폰∙헤드폰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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