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유경제협회, 기획재정부 사단법인 인가
한국공유경제협회, 기획재정부 사단법인 인가
  • 김건우 기자
  • 승인 2019.01.28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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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유경제협회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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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비즈 김건우 기자] 한국공유경제협회(SEAK; Sharing Economy Association of Korea)’가 지난 22일 기획재정부 설립 허가를 획득함에 따라 사단법인으로 새롭게 태어난다. 
 

지난 24일, 한국의 대표 공유경제 기업과 전문가 및 협회 발기인과 이사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단법인 승인 기념 ‘공유경제 트렌드와 전망 2019’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한국공유경제협회는 세기적 흐름인 공유경제를 통해서 대한민국이 경제적으로 사회적으로 도약하는데 기여하고자 출범한 관련 기업과 단체 및 전문가들의 모임이다
 
협회는 이번 기획재정부 사단법인 허가를 시작으로 ▲ 공유경제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사회적 합의를 위한 노력, ▲ 공유경제 활성화를 위한 생태계 조성, ▲회원 상호 간의 교류와 협력 및 글로벌 시장 진출을 중점으로 활동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한국공유경제협회 조산구 회장은 “4차 산업 기반의 새로운 혁신 경제 모델이 시민 중심의 공유경제가 될 것”이라며 “전 세계적으로 소유의 시대에서 공유를 통한 효용의 시대로 전환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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