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SA, 공공부문 종이 고지ㆍ안내문 전자화 확대
KISA, 공공부문 종이 고지ㆍ안내문 전자화 확대
  • 김건우 기자
  • 승인 2019.01.28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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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0억 원 규모 대국민 고지·안내문 전자화 시범사업 공모 추진

[아이티비즈 김건우 기자]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원장 김석환)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와 우편으로 발송되는 국가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의 고지ㆍ안내문의 전자화를 선도하기 위한 ‘대국민 고지ㆍ안내문의 전자화 시범 사업’을 28일부터 내달 28일까지 공모한다고 밝혔다.

국가기관ㆍ지방자치단체ㆍ공공기관 어느 곳이나 이번 공모에 지원 가능하며, KISA는 이번 공모를 통해 기존 종이 우편 고지ㆍ안내문의 전자화 시스템 구축을 위해 7개 내외의 과제를 선정하여 총 10억 원 규모로 지원할 예정이다.

KISA 김석환 원장은 “전자고지 시범사업의 가시적 성과가 도출된 만큼 이번 공모를 통해 정부 예산을 절감하고 국민 편익을 증진하는 시범과제를 선정하여 시범사업의 실효성을 제고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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