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U+비디오포털', ‘U+모바일tv’로 서비스명칭 변경
LG유플러스 'U+비디오포털', ‘U+모바일tv’로 서비스명칭 변경
  • 박미숙 기자
  • 승인 2019.01.27 15:2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LG유플러스는 모바일 영상 플랫폼 ‘U+비디오포털’이 명칭을 ‘U+모바일tv’로 변경했다.
LG유플러스는 모바일 영상 플랫폼 ‘U+비디오포털’이 명칭을 ‘U+모바일tv’로 변경했다.

[아이티비즈 박미숙 기자] LG유플러스(부회장 하현회)는 모바일 영상 플랫폼 ‘U+비디오포털’의 명칭을 ‘U+모바일tv’로 바꾸고 고객이 더 쉽고 편리하게 서비스를 이용하도록 새로운 이용자 인터페이스(UI) 및 고객 맞춤 추천 기능을 적용해 선보였다고 27일 밝혔다.
 

U+비디오포털은 ▲100여개 실시간 채널 ▲영화 ▲해외시리즈 ▲애니 ▲다큐 등 20여만편의 콘텐츠를 제공하는 모바일 영상 플랫폼 서비스로, 고객이 서비스 기능을 보다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U+모바일tv’로 명칭을 탈바꿈했다. 
 
명칭 변경과 함께 고객 편의성을 대폭 개선한 UI를 적용했다. 시청중인 콘텐츠 ‘이어보기’, ‘찜한 콘텐츠 찾기’ 등 고객이 자주 이용하는 메뉴를 첫 화면에 배치했다. U+모바일tv 앱을 실행하자마자 이전에 보던 영상을 바로 이어보거나 찜한 콘텐츠를 감상할 수 있다. 
 
주영준 LG유플러스 모바일서비스1담당은 “고객이 더 쉽고 편리하게 차별화된 비디오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기존 U+비디오포털이 이름부터 생김새까지 모두 바꿔 새롭게 U+모바일tv로 태어났다”며, “고객의 편리한 모바일 시청 환경을 고려한 기능 발굴로 고객가치를 높여 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