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리더들에게 '5G는 세상을 바꾸는 플랫폼이 될 것'이라고 역설
[아이티비즈 김건우 기자] 2019 다보스포럼에 참석한 KT 황창규 회장이 '5G는 세상을 바꾸는 플랫폼이 될 것'이라고 글로벌 리더들에게 역설했다
KT(회장 황창규)가 지난 22~25일(현지시간) 스위스 다보스에서 진행된 2019 세계경제포럼(WEF) 연차총회(다보스포럼)에 황창규 회장, 미래플랫폼사업부문장 이동면 사장 등 주요 임원들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2018년에 이어 2년 연속 다보스포럼에 참석한 황창규 회장은 WEF 클라우스 슈바프 회장으로부터 다보스포럼 국제비즈니스위원회(IBC)에 직접 초청을 받았다. 한국 기업인으로 다보스포럼 IBC 정기모임에 초청된 것은 황창규 회장이 처음이다.
KT 황창규 회장은 “이번 다보스포럼에서 글로벌 비즈니스 리더들은 대한민국의 5G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깊은 인상을 받고 많은 자극을 받았다”며, “KT는 20년 전 대한민국이 IT 강국으로 자리매김하는 데 중추적 역할을 했던 것처럼 2020년 대한민국이 세계가 부러워하는 ‘5G 강국’으로 발돋움하는 데 결정적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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