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B하나은행, '이지페이론' 통한 '배달의민족'과 업무 제휴
KEB하나은행, '이지페이론' 통한 '배달의민족'과 업무 제휴
  • 김건우 기자
  • 승인 2019.01.25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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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B하나은행은 '이지페이론(LOAN)'을 통한 '배달의민족'과 업무제휴를 체결했다.

[아이티비즈 김건우 기자] KEB하나은행(은행장 함영주)는 배달 앱 ‘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과 제휴해 ‘이지페이론’을 신청하는 음식업 자영업자 앞 연 0.5% 특별 금리 감면을 제공한다고 25일 밝혔다.

이지페이론은 별도의 앱 설치나 서류제출, 공인인증서 없이 배달의민족 홈페이지 내 사장님사이트 메뉴에서 실행 가능한 획기적인 소액 간편대출이다. 신용카드를 보유한 자영업자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고, 최고 신청한도 3백만원 이하로 원리금분할상환 방식과 마이너스통장 방식 중에 선택할 수 있다.

KEB하나은행 생활금융R&D센터 관계자는 “단기 자금 융통에 어려움을 겪는 영세 자영업자들을 위해 우아한형제들과의 제휴를 기획했다”며, “향후 지속적인 포용적 금융 확대를 위해 다양한 금융솔루션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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