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비즈 김건우 기자] 에이수스코리아(지사장 데이비드 후)는 인텔 B365칩셋을 기반으로 하는 새로운 메인보드 프라임 B365M-A와 프라임 B365M-K 2종을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인텔이 지난 2018년 4분기에 새롭게 선보인 B365 칩셋은 인텔의 LGA 1151 소켓을 기반으로 하는 300시리즈 칩셋 중 하나로서 이미 시장에서 높은 보급률을 보이고 있는 B360 칩셋의 후속 라인업이다.
사양 측면에서도 PCIe3.0 레인이 기존 12레인에서 20레인으로, USB 포트가 기존 12개에서 14개로 추가됐으며 B360에서는 지원되지 않던 SATA/ PCIe RAID 기능도 활용이 가능하도록 변경되는 등 인텔 9세대 코어 프로세서의 성능을 지원하기 위해 다방면으로 업그레이드된 점이 특징이다.
에이수스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하는 프라임 B365M-A 및 프라임 B365M-K 두 제품 모두 B365칩셋의 성능을 100% 끌어낼 수 있는 다채로운 기능을 갖추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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