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비즈 김문구 기자] 인섹시큐리티(대표 김종광)는 악성코드 탐지 및 분석 솔루션인 ‘인터제르 애널라이즈(Intezer Analyze)’를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인터제르의 코드 인텔리전스 기술은 소프트웨어에 대한 'DNA 매핑‘ 기술을 이용하여 분석을 수행한다. 파일 또는 바이너리를 수천 개의 조각으로 분리한 후 다시 수십억 개의 코드 조각으로 나눈 후 인터제르의 게놈 데이터베이스(Code Genome Database)와 비교한다.
인터제르 애널라이즈는 조직의 침해사고 대응과 실시간 사이버 보안 위협 탐지를 위해 API 연결을 이용하여 플러그앤플레이 형태로 간단하게 사용할 수 있다. 직관적이고 사용하기 쉬운 인터페이스를 기반으로 간단하게 설치하여 바로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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