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인 창업 대세…프리미엄독서실 ‘그루스터디센터’ 스터디카페 창업 문의 이어져
무인 창업 대세…프리미엄독서실 ‘그루스터디센터’ 스터디카페 창업 문의 이어져
  • 차병영 기자
  • 승인 2019.01.23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계속되는 불경기와 최저임금 인상으로 중소상인의 고민이 깊어지는 가운데, 인건비를 줄일 수 있는 방법으로 ‘무인화 시스템’이 예비 창업주들 사이에서 각광받고 있다. 무인화 시스템은 점원 없이도 주문과 결제가 가능한 ‘키오스크’, 매장 내 보안을 책임지는 ‘CCTV’, 매장에 상주하지 않아도 스마트폰을 이용해 매장 내 시스템을 자동적으로 컨트롤 할 수 있는 ‘IoT 시스템’ 등이 있으며, 모두 인력을 최소화해 인건비를 절감한다는 장점이 있다.

이 가운데 공부의 신 강성태가 런칭한 프리미엄 독서실 ‘그루스터디센터’는 자사만의 무인화 시스템을 적극적으로 도입해 창업주들에게 스터디카페 창업비용 부담을 줄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먼저 그루스터디센터는 매장 입구에 무인 키오스크를 설치해 스터디카페 이용 시간과 비용을 소비자가 직접 선택하고 결제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여기에 무인 오피스, 멀티 자판기, IOT CCTV, 사물함 제어 등 다양한 무인화 시스템을 도입해 창업주의 편리함을 더욱 높였다. 덕분에 점주들은 매장 밖에서도 출입문, 조명, 냉/난방기와 같은 시설을 쉽게 확인하고 컨트롤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해당 스터디카페는 공부를 할 수 있는 공간 제공을 넘어 학습 방향성까지 잡아줄 수 있는 공신닷컴의 컨텐츠, 1:1 문제풀이 앱 ‘콴다’ 등 다양한 학습 컨텐츠까지 이용 가능해 소비자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러한 그루만의 경쟁력은 최근 브랜드 대상 수상을 통해 입증되며 프리미엄 독서실 창업을 준비하는 이들로부터 문의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대해 그루스터디센터 마케팅 담당자는 “무인화 운영이 가능하다는 점이 예비 창업자들에게 굉장히 큰 메리트로 다가선다고 생각한다”라며, “이와 함께 자사는 타사에 비해 학습에 최적화된 인테리어와 함께 공신닷컴 컨텐츠 무료 이용 등 학부모와 학생들을 이끌 수 있는 장점이 많아 안정적인 매출 확보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한편, 그루스터디센터는 현재 전국 각지로 지점을 확대하고 있는 중이며, 특히 이번 1월달은 용인 흥덕센터를 시작으로 고덕명일센터 그리고 은평갈현센터 등을 오픈할 예정이다. 아울러 오는 2월에는 서울 마곡신방화센터와 인천 부평 삼산센터 등 추가 오픈을 진행하여 고객들을 만난다.

한편, 그루스터디센터는 창업비용 할인혜택, 공신닷컴 강좌 컨텐츠 무료 제공, 콴다 서비스 무상 제공 등 창업주들에게 다양한 프리미엄독서실 창업 비용 혜택을 제공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