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새로운 한 해가 시작되면서 각종 축제나 행사, 그리고 다가오는 설을 맞이해 선물을 배달하는 전국 곳곳 택배 움직임이 활발하다. 특히 제주도는 고유만의 선물상품이 즐비하여 우리나라 관광객을 비롯한 전국 택배주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이에 제주공항 근처 보리빵 선물 업체로 알려진 ‘보리빵마을’은 손꼽히는 향토상품이 준비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직접 농사지은 제주산 검정보리를 통해 제품을 만들어낸다고 밝혔다.
‘보리빵마을’에는 쑥찐빵과 보리찐빵, 보리빵, 쑥보리 및 팥보리, 쑥팥보리 등 다양한 상품판매가 이루어지고 있다.
보리빵마을은 “모든 상품은 신선함을 위해 그날그날 바로 만들어서 당일 소진을 원칙으로 하고 있으며, 아침에 따뜻한 상태의 보리빵을 만나볼 수 있다”라면서, “전국택배는 오전 10시 빠른 배송으로 발송되어지고 있으며 14시 일반배송으로 발송이 진행되고 있으며 또한 시내권은 배달이 가능해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공항의 경우, 전화를 통해 3층 출발게이트에서 직접 받을 수 있다(공항까지 차로 5분거리)”고 말했다.
한편 ‘보리빵마을’ 관계자에 의하면 “직접 농사지은 제주산 검정보리로 만들어 내기 때문에 향토적인 느낌을 그대로 받을 수 있으며 새벽에 만든 빵이 다 판매되면 또 다시 빵을 만들어내어 항상 신선하고 맛있는 빵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앞으로 다가올 설 연휴 등 명절에도 선물로써 적합한 보리빵을 전국택배로 서비스 제공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 아이티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