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보쌈 전문점 ‘싸움의 고수’, 안정적인 ‘업종변경 창업’ 아이템으로 자리매김
1인 보쌈 전문점 ‘싸움의 고수’, 안정적인 ‘업종변경 창업’ 아이템으로 자리매김
  • 차병영 기자
  • 승인 2019.01.22 13:2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최근 경기 불황, 창업 대란 등을 요인으로 빈번하게 업종을 변경해서 창업을 시도하는 점주들이 늘고 있다. 이처럼 업종변경 창업 사례가 많아지는 이유는 대부분 초보 창업자로 경험이 부족하거나 운영, 관리 등에 대한 시스템 체계가 불안정하기 때문으로 경쟁력이 부족해 상권 내에서 빠른 퇴출이 이뤄지게 된다.

하지만 용기를 내서 업종을 바꾼 경우에도 여전히 차별화된 매력이 없거나 금전적인 어려움이 따른다면 또 다시 폐업이 반복되는 상황을 겪을 수 밖에 없다. 따라서 시행 착오를 줄이고 성공적인 창업 목표를 이루기 위해선 보다 체계적인 시스템을 갖추고 있는 유망프랜차이즈 창업을 선택할 필요가 있다.

이에 따라 최근에는 업종 변경을 원하는 점주 및 상가주들을 대상으로 높은 인기의 창업 아이템을 중심으로 창업 사례가 이어지고 있다. 그 중에서도 국내 최초 1인 보쌈, 1인 삼겹살 전문점 프랜차이즈인 ‘싸움의 고수’는 최근 뜨는 ‘업종변경 창업’ 아이템으로 점주들 사이에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싸움의 고수의 대전목원대점, 건대스타시티점, 부천대점은 상권과 아이템의 부조화로 고전하던 중 업종변경 창업을 시도해 창업을 성공한 사례로 알려져 있다. 또한 상왕십리점, 화도점 등은 매장의 오랜 단골로 있다 매장을 오픈 했으며, 대구범어점, 원주무실점, 송파점, 전북김제점은 상가주로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는 중이다.

이와 함께 싸움의 고수는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보쌈, 삼겹살, 족발, 국밥, 막국수 등의 메뉴 구성과 함께 모던하면서도 빈티지 스타일의 인테리어가 매력적인 창업 아이템으로 알려져 있다. 이에 따라 최근 청년창업, 여성창업, 1인 창업 등 초보 예비 창업자들도 부담 없이 시작할 수 있는 소자본 창업 아이템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또한 해당 업체는 최근 각 매장마다 무인발권기(키오스크)를 도입해 점주들의 인건비 절감 효과를 이끌어 내고 있다. 해당 시스템을 통해 점주들은 주방과 홀 간 최적의 동선으로 업무의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으며 인건비를 절감할 수 있어 소규모, 소자본 창업 아이템으로도 높은 활용도를 보이고 있다.

싸움의 고수 관계자는 “최근 불안정한 경제 상황 속 높은 폐업률과 함께 업종변경 창업을 시도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 가운데 성공적인 창업을 위해선 비슷한 사례가 있는지, 차별화된 매력을 갖추고 있는지 등을 확인해야 한다”며 “편의성은 늘리고 인건비는 줄인 싸움의 고수와 함께 실패 없는 창업 변경 목표를 이룰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