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맥스데이터 "DBMS '티베로', 공공 핵심 업무에 속속 도입"
티맥스데이터 "DBMS '티베로', 공공 핵심 업무에 속속 도입"
  • 김문구 기자
  • 승인 2019.01.22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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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비즈 김문구 기자] 티맥스데이터(대표 이희상)는 자사의 데이터베이스관리(DBMS) 솔루션 티베로가 공공기관의 핵심업무에 속속들이 도입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티맥스는 국가정보자원관리원의 2018년 범정부정보자원통합구축 사업을 통해 행정안전부의 전자정부인증 및 재난관리, 소방장비, 재난정보공동이용 등 약 58억 원에 달하는 사업을 완료했다. 

특히 티맥스는 인사혁신처의 공직자윤리정보시스템, 보건복지부 보건의료행정처분시스템, 통일부 북한인권종합정보시스템 등 대규모 시스템을 성공적으로 구축했고, 그 외의 환경부, 고용노동부, 대검찰청, 경찰청, 해양경찰청, 소방청, 문화재청, 국립전파연구원 등 국내 공공기관의 주요 시스템에도 티베로를 공급하는 성과를 보였다.

이처럼 국내 공공기관에서 사용하던 외산 DBMS를 국산 DBMS로 대체하는 움직임이 확대되고 있는 것은 티맥스의 티베로가 외산 제품과 완벽하게 호환되고 강력한 보안과 관리 기능 등 뛰어난 기술력을 통해 안정성을 확보하며 제품 경쟁력을 갖췄기 때문이다. 더불어 외산 제품 대비 60%의 도입 비용과 5년간 47%를 절감할 수 있는 뛰어난 유지보수 비용 절감 효과는 고객들로 하여금 가치를 더욱 극대화하고 있다.

또한 티맥스의 티베로는 표준 SQL을 지원해 기존 오라클 DBMS 사용자도 별도의 학습이 없이 바로 활용할 수 있으며, 자동 마이그레이션 툴인 ‘티업(T-UP)’을 통해 타 DBMS를 티베로로 변경할 때 99% 이상의 호환성을 제공한다.

티맥스데이터 이희상 대표는 “공공 시장에서 티베로의 기술력과 안정성을 인정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공공시장뿐만 아니라 민간 기업과 타 분야에서도 티베로의 전방위적 도입 행보가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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