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대재수학원 ‘대치탑 베리타스’, 국민대학교 미대 등록금 전액 장학생 2명 배출
미대재수학원 ‘대치탑 베리타스’, 국민대학교 미대 등록금 전액 장학생 2명 배출
  • 장현주 기자
  • 승인 2019.01.22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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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대치탑 베리타스 학원
제공=대치탑 베리타스 학원

미대재수학원 ‘대치탑 베리타스’에서는 홍익대학교와 더불어 상위권 미대 중 한곳인 국민대학교에서 발표한 지난 1월 15일 정시 가군 합격자명단에서 2명의 국민대학교 미대 수능성적 우수 장학생B(등록금 전액면제)를 배출했다고 학원 홈페이지를 통해 밝혔다.

‘대치탑 베리타스’학원 측에 따르면 특히 두 학생 모두 국어, 영어, 탐구 3영역 모두 1등급을 받았고 그 중 한 학생은 2018학년도 수능 국어 4등급, 영어 2등급, 생윤 4등급, 사문 5등급을 모두 1등급으로 끌어 올린 학생으로서 주변학생들도 그 비결에 대해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2007년 개원 이래 합격의 결과를 통해 미대입시 ‘선릉역시대’의 선두주자 격이라고 소개한 미대재수 전문 ‘대치탑 베리타스학원’의 권양훈 원장은 “불과 8개월 만에 수능성적의 이러한 비약적 상승은 학생의 노력과 지난 10년간 입시결과로 이미 검증된 학원시스템, 그리고 선생님들의 전문성 있는 지도가 있었기에 가능했고 1월말 예정되어 있는 홍대를 비롯한 나머지 대학들 정시 합격자 발표 때 더 큰 결과를 기대해도 좋다”고 밝혔다.

이어 “10년 전 실기학원이 5-6곳에 불과했던 선릉역에 대치탑베리타스가 자리를 잡으며 미대재수학원이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었고 지금은 실기학원 숫자만도 50여 개로 늘어서 선릉역 부근이 홍대부근을 능가하는 새로운 미대입시의 중심지로 거듭났다. 그런데 최근 5-6년 사이 미대입시의 전문성도 갖추지 못한 채 미대재수학원이라는 간판만 내걸고 등장한 학원들이 재수를 준비하며 절박한 심정의 수험생들과 학부모님들을 선택을 어지럽게 만들고 혼란스럽게 하여 너무나도 안타깝다”고 덧붙였다.

권양훈 원장은 “이번 주에 선릉역에 가서 미대재수 전문 학원을 알아볼 때는 반드시 2019학년도 입시결과를 꼼꼼하게 챙겨보는 노력이 필요하다. 직접 방문상담이 어려운 분들은 각 학원의 온라인 홈페이지에 게시된 2019학년도 합격자명단을 반드시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한편, 당해 년도 수시 합격자명단으로서 서울대 5명 홍익대 5명임을 알린 탑 베리타스 학원에서는 재수시작반을 지난 1월 2일에 개강하여 수업 중에 있으며 2월11일과 2월18일, 25일을 연이어 개강하고 3월2일까지 총 5차에 걸친 순차적 개강소식을 전했다.

또한 학원 측은 2월 9일부터 토요일 매주 정기 입학 설명회 및 2019학년도 입시설명회가 진행 중으로 설명회는 전화 사전 예약을 통해 참석이 가능하고 특히 올해는 정원제 실시로 모집이 조기에 마감될 수도 있으니 반드시 학원에 전화 또는 온라인 상담게시판 문의해야 한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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