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플러스-올리브헬스케어, 의료정보서비스 사업 협력
티플러스-올리브헬스케어, 의료정보서비스 사업 협력
  • 박채균 기자
  • 승인 2019.01.15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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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플러스 이정호 대표(오른쪽)와 올리브헬스케어 이병일 대표가 협약식 후 기념 촬영하고 있다.
티플러스 이정호 대표(오른쪽)와 올리브헬스케어 이병일 대표가 협약식 후 기념 촬영하고 있다.

[아이티비즈 박채균 기자] 티플러스(대표 이정호)는 올리브헬스케어(대표 이병일)와 첨단 의료기술 및 신약 개발을 지원하는 의료정보 서비스 사업의 공동 수행 및 공동 발전을 위한 상호협력 협약을 지난 11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을 계기로 티플러스와 올리브헬스케어는 의료기관의 임상 정보를 활용하는 첨단 의료기술 및 신약 개발을 지원하는 의료정보 서비스 공동 개발, 임상시험의 비용 절감 및 효율성 개선을 위한 의료정보 서비스 공동 개발, 기타 의료정보 서비스 신규 사업 추진을 위한 상호 협력에 적극적으로 협조할 방침이다. 
 
양사의 협업은 개인의 의료 기록과 임상 데이터와 같은 민감한 정보를 블록체인 기술에 적용해 보안을 유지하면서 바이오∙제약 산업에 활발하게 적용을 모색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티플러스 이정호 대표는 “개인의 질병 치료와 예방을 위한 헬스케어 데이터를 개인이 주체가 되어 안전하게 보관하고 필요한 때에 충분히 활용되어야 한다”며 “티플러스는 표준 의료정보 플랫폼 및 시스템 사업 역량을 바탕으로 블록체인을 통한 개인 주도의 유의미한 헬스케어 생태계 마련을 위해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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