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고시원 작심하우스, 서울 강남 3구 5개점 동시 진출
프리미엄 고시원 작심하우스, 서울 강남 3구 5개점 동시 진출
  • 김종영 기자
  • 승인 2019.01.11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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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심, 고시원 사업 본격화

프리미엄 독서실ㆍ스터디카페 브랜드 작심(ZAKSIM, 대표 강남구)이 프리미엄 고시원ㆍ코리빙하우스 ’작심하우스’를 론칭하고 고시원 시장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고 11일 밝혔다.

해당 브랜드 측에 따르면 지난 2일 서울 강남구에 역삼1호점을 정식 오픈했으며, 가락1호점, 방배 1ㆍ2호점, 논현1호점의 오픈을 추가로 준비 중으로, 서울 강남 3구 핵심 지역으로 진출해 서울 시내 높은 집값으로 어려움을 겪는 사회초년생들의 주거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전하며, 청년들의 쾌적한 주거공간을 책임지겠다는 설명이다.

강남구 대표는 “서울에서 저렴한 비용으로는 낙후된 고시원ㆍ고시텔 등의 주거 시설이 많고, 쾌적한 환경을 선택하려면 비용 부담이 상당한 편이다. 이런 문제를 겪고 있는 사회초년생, 청년들의 삶의 질을 끌어올리는 것이 작심하우스의 미션으로, 작심하우스에서는 가성비 높은 프리미엄 주거 환경을 누릴 수 있다”고 전했다.

작심(ZAKSIM)은 인테리어 자회사인 작심디자인그룹의 노하우와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고급스러운 고시원 분위기를 구현해냈으며, 이러한 고급스러운 디자인은 거주자들의 삶의 질을 개선해 줄 것이라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작심하우스는 역삼1호점, 가락1호점, 방배1ㆍ2호점, 논현1호점 총 5개의 직영점을 시작으로 서울권 지점을 빠르게 확대해나갈 예정이다.

한편, 작심하우스 역삼 1호점은 첫 달 월세를 5만원대로 제공하는 오픈 특가 이벤트를 진행중이다. 자세한 사항은 작심하우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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