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대형 백화점인 롯데 백화점에서도 국내 최초 DIY 슬라임 브랜드 슬코를 만나 볼 수 있게 되었다. 지난 10월 롯데 잠실 에비뉴엘에 이어 2번째 롯데 계열사에 오픈한 ‘슬코 롯데백화점 인천터미널점’은 최근 오픈과 동시에 주변 인근지역 주민들의 방문으로 하루 종일 붐비고 있다는 후문이다. 이제는 롯데 백화점 내에서 쇼핑과 식사, 놀이를 함께 할 수 있는 공간으로써 아이를 동반한 고객들의 발길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
관계자는 "인천 최대 상권 중 하나인 롯데 백화점 인천터미널에 입점해 있는 만큼, 오픈 첫날부터 많은 고객님들이 방문하고 있다"면서 "앞으로 슬코에 많은 고객들이 더 찾아올 것 같다"라며 엔터테인먼트 스페이스로서 자리매김 할 것으로 기대감을 표현했다.
슬코 롯데 인천 터미널점은 평일 10시30분부터 20시, 금, 토, 일 주말은 30분 연장 운영되며 자세한 브랜드 및 정보는 홈페이지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슬코는 롯데 애비뉴엘, 스타필드, 탐앤탐스 블랙, 교보문고 등 유명 브랜드와의 콜라보 매장오픈으로 소비자와 만날 수 있는 채널을 확장하고 있는 중이다. 특히 최근 슬라임의 안정성에 대한 부정적 이슈가 거론되고 있음에도 국내 최초 슬라임 브랜드인 슬코는 판매중인 모든 베이스와 파츠를 개별 KC 인증을 받음은 물론 매장 내 비치되어 있는 색소와 향료 모두 식용 제품을 사용하며 안정성을 검증 받은 슬라임으로 고객들에게 믿음을 주고 있다.
또한 이번에 새롭게 슬코에서 만나 볼 수 있는 ‘슬라임팟’은 자신이 원하는 베이스와 파츠를 마음대로 골라 자신만의 DIY 슬라임을 만나볼 수 있는 점이 가장 큰 인기비결이라 할 수 있다. 어린 자녀를 둔 가족단위의 방문객이나 색다른 데이트를 즐기고 싶은 연인 모두 충족시킬 수 있는 ‘오감만족’ 놀이 공간으로 남녀노소에게 모두 주목받고 있다.
